GC Busan MAX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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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스틸이 후원하던 MAXTILL MAD, MAXTILL VIP가 모두 해체되고 단일 팀 체재로 새롭게 만들어진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MAX'''.
2018 KT 10 기가 인터넷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하반기를 앞두고 前 MAXTILL VIP 소속이었던 김태훈 선수만을 단일 팀에 그대로 흡수했고 나머지 4명의 선수는 새로 선발하였다.
2019 HOT6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 1을 앞두고 리빌딩을 단행했다. 팀원들의 닉네임을 동물들의 이름으로 통일한 것도 눈에 띈다.
PKL 2018 #2 / PKL 2019 Phase 1 두 시즌 모두 에란겔 전장에서 서버니 중심으로 파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이거가 가끔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는 것 외에는 딱히 큰 성과는 보이지 못하는 상황. 이동 동선에서 삐걱대다가 자기장에 타죽거나 회복 아이템을 소비하는 경우가 자주 연출된다.
2019 PKL 페이즈1 최종 성적은 21위로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강등된 지금, 팀을 유지하여 PKC에 참가한다는 공지가 떴다. 그리고 참가하면서 같이 세스티와 함께 '''미브 놀이를 할 것이다''' 라는 의견이 있기도 했고, 예전에 여포력이 있었던 맥스틸이면 몰라도 누가 봐도 PKL 페이즈 1 때를 생각한다면 지금 그런 플레이가 될까?라는 회의적인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PKC가 시작하자마자 전자 이야기는 쏙 들어갔고, 이런 경기력으로 PKL에 올라가면 다행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PKC 4일차부터 GC 부산의 네이밍 스폰서를 받아 GC Busan Maxtill로 팀명을 바꿨다.
시즌 초반에는 어떻게 순위방어 해서 중상위권 정도 유지를 하였으나, 시즌 중반 시작무렵부터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PKC 오픈 슬롯행'''이 점쳐지기 시작했다.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이미 진출권인 4위와는 점수차이가 60점 가까이 벌어져서 재승격은 요원해졌다.
결국 2019 PKC 페이즈 2 최종성적 264점 10위로 PKL 재승격에 실패하고 겨우 PKC에 잔류하였다.
페이즈 2가 끝나고 Beaver, Kanga, Turtle 선수를 계약해지하고 헐크 게이밍의 에이스를 맡았던 홍의선(Hes) 선수와 Asurawalk 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던 정대규(EVEN) 선수, 그리고 최민(MIN) 선수를 영입하면서 페이즈 3를 치르기 위한 리빌딩을 마쳤다.
페이즈 3에선 다소 불안한 모습도 있었지만 데이4와 데이7에는 하루에 2치킨을 가져갈정도로 폭발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데이9까진 2위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이후 갑자기 경기력이 안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기어이 데이11에선 후반전 들어서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주는 Team Blossom과 Spear Gaming에게 탑4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떨어지고야 만다.
결국 마지막 날인 데이12에서 맥스틸의 분발이 필요했으나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페이즈 3를 6위로 마무리 짓게되었고 다시한번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페이즈3가 끝나고 네이밍 스폰이 종료되었고 이후 팀원을 모집한다고 하였지만 결국 해체하게 되었다.
2. 전 멤버
- 김태후(Meerkat) : Afreeca Freecs Ares로 이적.
- 김민성(Leopard) : Team Quadro로 이적.
- 박서용(Dove) : 계약 종료.
- 김태훈(HomeBoy) : 계약 종료. 코치로 전환.
- 구본승(Dolphin) : 계약 종료.
- 김재성(Liger) : 계약 종료.
- 이승택(Madcow) : Hulk Gaming으로 이적.
- 이두희(Beaver) : 계약 종료.
- 한지윤(Turtle) : 계약 종료.
- 김민수(Kanga) : 계약 종료.
- 정대규(EVEN) : LVP[3] 로 이적.
- 심영석(Jaguar) : 계약 종료.
- 홍의선(Hes) : Hulk Gaming[4] 에서 이적. PKC 페이즈 1때는 AsuraWalk 소속. 계약 종료.
- 최민(MIN) : 계약 종료.
3. 전 코칭 스태프
- 김태훈(Homeboy)
4. 성적
- 누적 상금: ₩6,000,000